다시 말씀드리지만, 치아와 잇몸사이에 바르기가 쉽지 않습니다.

침도 많이 고이고..

그래서 실수로라도 삼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에 질문을 드린거였습니다.

믿음과 신념을 가지고..

5월5일 밤에는 치아에 바른채로 잠을 잤습니다.

아침에 치약느낌은 거의 입안에서 느낄 수 없었습니다. 입을 헹궈야 했을터인데, 깜빡 잊고 그냥 물을 마셨는데, 이질감은 못느꼈습니다.

잇몸이 붓고 통증이 있었는데, 통증은 좀 약해졌고 잇몸도 느낌상 20~30%정도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.

계속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.

좋은 치약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다 싶네요.

좀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, 찬공기를 마실때 치아가 살짝 시린거 빼고는, 찬물을 마실때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정도이니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.

치아에 면봉을 사용해서 묻히는 게 쉽지 않아 그냥 손가락을 사용하고 있는데,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..

후기 게시판이 있어서 여러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, 보다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
아무쪼록 좋은 치약 계속해서 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.